'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 빵을 향한 집념 '반드시 먹고말거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22 16:20 | 최종수정 2015-11-22 16:20


슈퍼맨이돌아왔다 이동국 대박이



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

'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가 난생 처음 맛본 빵에 빠져들었다.

22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5회의 주제는 '추억은 방울방울'이다.

이날 설아-수아-대박이는 아빠의 추억이 가득 담긴 레스토랑을 찾았다. 그런데 이날 처음 빵을 맛본 대박이는 신세계를 만난 표정을 지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동국은 옛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단골 레스토랑을 찾은 기념으로 대박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바로 빵 한 조각. 대박은 그동안의 밋밋한 이유식과는 180도 다른 달콤하고 촉촉한 빵의 오묘한 맛에 매료 당했다.

대박은 아빠가 설아와 수아를 챙기는 틈을 타 다시 한 번 빵을 맛보기 위한 작전까지 개시했다. 하지만 두 팔이 짧아 애석하게도 빵을 건드리지 못하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이 모습을 목격한 동국은 ""세상에 이런 음식들은 많아~"라며 큰 가르침(?)을 전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슈퍼맨이돌아왔다 대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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