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내년 2월 첫 아레나 투어를 개최하는 가운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일본 치바현과 오사카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아레나 투어에 앞서 내년 1월 13일에 공개되는 아이콘의 일본 데뷔앨범 발매를 기념한 팬 이벤트도 1월 22일 도쿄 토요스 PIT와 1월 23일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에서 개최되면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갖는다.
앞서 아이콘은 지난 10월 첫 일본 팬미팅 투어 'iKON FAN MEETING 2015 IN JAPAN iKONTACT'를 개최, 아이치, 후쿠오카, 오사카 등에서 총 12회에 걸쳐 2만 6600명을 동원하는 팬미팅을 성료했다. 특히 이번 팬미팅 투어에는 20만건의 응모가 쇄도해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콘에 대한 일본에서의 높인 인지도와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다음달 14일 풀앨범 'WELCOME BACK'을 발표할 예정인 아이콘은 지난 10월 데뷔 콘서트를 가진 장소인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년 1월 30~31일 또다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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