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서강준, 달달한 츤데레로 컴백! '인호앓이' 예고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5-11-21 12:48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서강준이 '인호앓이'를 예고했다.

서강준은 19일 유정 역의 박해진, 권은택 역의 남주혁과 함께 tvN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팬미팅을 열었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치즈인더트랩' 티저 및 비하인드 영상 공개, 질의 응답, 이상형 월드컵, 배우 애장품 추첨 증정 이벤트 럭키 드로우 코너 등이 진행됐다.

서강준은 팬들과 다정하게 눈인사를 하거나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하고 이벤트 당첨자들을 다정하게 안아주는 등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 그런가하면 '치즈인더트랩' 티저 및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까칠하고 무심한 듯 하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챙기는 마성의 '츤데레' 백인호의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렇듯 '달달한 츤데레' 서강준의 모습은 그가 앞으로 보여줄 백인호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하ㅐㅆ다.

'치즈인더트랩'은 2016년 1월 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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