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왕지혜, 벌에 쏘인 이상엽 걱정 '눈물 펑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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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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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왕지혜가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는 김병만, 이원종, 왕지혜, 윤두준, 용준형, 강균성, 정준영, 이상엽의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왕지혜, 이상엽, 강균성은 코코넛 나무 사이에서 소라게를 발견했다. 하지만 주변에 벌이 있는 것을 확인하지 못했고, 이상엽이 벌에 쏘이고 말았다.

이에 팀 닥터까지 출동해 이상엽의 상태를 확인했고, 다행히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 것에 안심했다.

하지만 이를 본 왕지혜는 속상함에 눈물을 흘렸고 "이건 짜증나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말했다.

이상엽과 강균성은 왕지혜의 기분 전환을 위해 비바람에 눈 30초간 뜨고 있기 대결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상엽과 강균성은 시작과 동시에 눈을 깜빡였고, 왕지혜는 집념으로 성공했다. 그러나 이내 "눈을 잃을 것 같다"며 "잘하는 게 하나라도 있어야지. 근데 이거 어따가 써먹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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