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전편 연속 방송…대세남 지부편 다시 만난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22:38


MBC에브리원은 달콤함 겨울 밤을 함께 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11월 20일(금), 21일(토) 오후 3시 30분 양일에 걸쳐 전편 방송할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녀는 예뻤다>는 '지분편앓이'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극 중 지성준 부편집장을 맡은 박서준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모두에게 까칠해도 내 여자에게만은 따뜻한 지성준을 연기한 배우 박서준은 안방 극장 여심을 휘어잡았다.

대세남 지부편, 박서준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MBC에브리원 채널을 통해 11월 20일(금) 오후 3시 30분부터 1회~8회 연속 방송 되며 11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부터 9회~16회 연속 방송 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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