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해진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삼시세끼' 산체를 언급했다.
이에 이레는 "힘들지 않고 무척 재밌었다. 유해진 아저씨는 섬에서 개랑 촬영하기 힘들지 않으셨느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유해진은 "산체랑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근데 예전에 '전우치'라는 영화 봤냐. 거기서는 삼촌이 개도 하고 말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좀 힘들었던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