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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강타한 대표 남녀 래퍼가 만났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힙합이라는 연결고리로 완벽한 케미를 이루어냈다. 두 래퍼의 만남만으로도 촬영장의 분위기가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쇼미더머니4'의 우승자인 베이식과 최근 종영한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아이돌의 편견을 깨고 랩실력을 인정받은 유빈은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베이식은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성미를 발산, 힙합 무드 가득한 몸짓과 포즈로 룩을 완벽하게 표현했으며 유빈은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복근, 매끈한 각선미을 드러내며 여성들의 워너비다운 건강미를 자랑했다. 특히, 베이식은 언더 힙합그룹 '지기펠라즈'에서 활동하던 중 결혼을 하게 되면서 휠라 마케팅팀에 입사, 2년간 근무한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한편, 베이식과 유빈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 및 웹사이트(www.allurekorea.com)에서 만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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