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오, 천단비 꺾고 최종 우승…문자투표로 천단비 제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20 07:48 | 최종수정 2015-11-20 07:49

슈퍼스타K7 케빈오

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


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

케빈오가 Mnet '슈퍼스타K7' 의 일곱번째 슈퍼스타가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결승전에서 케빈오가 천단비를 제치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날 무대를 마친 후 케빈오와 천단비는 각각 심사위원 합계 점수로 747점, 756점을 획득했다. 케빈오는 심사위원 점수에서 천단비에 9점 뒤졌지만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이를 만회하며 결국 대망의 '슈퍼스타K7'의 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이날 케빈오는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 두번째는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여러분들. 날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케빈오는 30년 만에 한국을 찾은 어머니와 감격스러운 포옹을 나눠 감동을 안겼다.

한편 '슈퍼스타K7' 우승자 케빈오에게는 총 상금 5억원, 초호화 음반 발매, 아시아 최고의 시상식 MAMA 스페셜 무대에서의 데뷔의 주인공이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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