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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김이나 유재석
이날 김이나는 "유재석은 카메라가 돌아갈 때 더 강하고 차가운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김이나는 "카메라가 꺼지면 유재석은 구석구석 사람을 챙기기 시작한다. 제일 멋있었던 건 조연출에게 '방청객분들이 기침을 하더라. 스튜디오가 온도가 낮은 것 같다'고 슬쩍 말하는 걸 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유재석은 동네에 지나가는 개도 챙긴다"고 질투했고, 유재석은 "요즘 왜 이렇게 나하고 동네 개를 엮냐"고 맞받아쳐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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