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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재환
이날 유재환은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슈퍼스타K4'에 참가했다. 서울 예선을 나갔는데 일반인 100만명 중에 100팀 안에 뽑혔다"고 밝혔다.
유재환은 "당시 심사위원인 이승철이 나의 법학과 학력을 신기하게 봤다. 피아노 치면서 노래도 불렀는데 컨디션도 안 좋았고 긴장도 됐다"며 "이승철이 '끼가 많은 것도 알겠고, 곡도 잘 만드는 거 알겠는데 하던 공부 열심히 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박명수는 "이젠 가짜 이승철한테 욕먹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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