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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
이어 그는 "또 선교일을 하고 싶기도 하다"며 "필요한 악기나 스튜디오를 얻는 데 쓰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치러진 '슈퍼스타K7'의 결승전에서는 케비오가 천단비를 누르고 최종 승자가 됐다. 케빈오와 천단비는 각각 심사위원 합계 점수로 747점, 756점을 획득했다. 심사위원 점수 50%와 온라인 및 대국민 문자투표 50%를 합산한 결과 케빈오가 우승자로 호명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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