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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래퍼 치타가 출연,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에 대처하는 충격적인 대처방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후 녹화가 진행되던 중 치타는 직접 자신의 뺨을 때리는 퍼포먼스를 수차례 선보이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자학 퍼포먼스에 현장에 있던 이들도 놀랄 수 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치타는 "낮이밤이, 낮져밤져 중 어떤 스타일이냐"라는 '마녀사냥'의 공식질문에 "다 가능한데 어떻게 답해야되는지 모르겠다"며 또 한번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러면서 "굳이 갖다붙이자면 낮동밤동 정도가 되겠다"며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래퍼 치타, 산이와 함게 한 '마녀사냥'은 20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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