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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상훈이 미모의 예비 신부를 최초 공개했다.
이상훈은 "예전에 소개팅으로 만난 분과 열애설이 났는데 아직도 기사 보면 예전 열애설이 계속 나와서 경솔함의 아이콘이 됐다"며 "결혼 전까지 이제 공개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결혼할 거 같아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또 이상훈은 "여자친구와 1년 넘게 만났다. 내년 1월 17일에 결혼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상훈은 "여자친구가 예쁜 걸 떠나서 착하고 순박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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