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실제커플 기욤-송민서가 방송후 처음으로 갈등을 겪었다.
마음에 드는 건 꼭 소유하고 싶어하는 기욤과 필요한 것을 위주로 고르는 실속파 송민서는 서로 다른 쇼핑 스타일 때문에 다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날 송민서는 기욤을 말려가며 천신만고 끝에 쇼핑을 마친후 "다시는 쇼핑하지 말자"며 힘겨워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옷을 리폼 해준다던 김숙이 연습 삼아 만든 커플 트레이닝 복으로 윤정수를 기절초풍하게 만든 사연도 볼 수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