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9단의 만물상' 알짜 생활정보 끝판왕이 돌아왔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19:33


실용성 있는 정보들로 주부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살림9단의 만물상>(이하 '만물상')이 지난 6월 12일 114회 방송 이후 5개월 만에 새롭게 돌아온다.

MC 김원희와 똑순이 김민희는 새롭게 합류한 개그우먼 김미화, 가수 브라이언, 한영 등과 함께 더욱 알차고 새로운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연예인 패널들이 직접 살림9단의 비법을 스튜디오에서 따라하며 생생한 살림비법을 몸소 익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진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안방마님 김원희는 "시청자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 살림에 보탬이 되는 알찬 정보를 소중히 전달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TV조선 대표프로그램 '만물상' 채널 고정!"이라며 애교 섞인 소감을 전하고, 만물지기로 자리를 지켜온 김민희는 "'만물상' 출연이후 평소 주변에서 어머님들이 이것저것 질문을 많이 하셔서 다른 프로그램보다 막중한 책임의식이 있다.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새로운 살림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정성껏 전달하는 국민딸 노릇을 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만물지기 김미화는 "방송은9단 고수지만 살림은 바닥하수로 살아온 순악질 여사를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깜짝 놀랄 정도의 변신을 기대하셔도 좋다."며 기대감을 높혔다.

다양하고 유익한 살림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줄 <살림9단의 만물상>은 11월 22일 일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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