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소송
이어 유승준은 "거짓말, 괘씸죄. 그게 내 죄명이자 입국 불가 사유다. 나는 지금 한국에게 오사마 빈 라덴, 알 카에다와 다를 게 없다. 내가 그들과 같은 사람인가. 나는 내 잘못을 알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용서를 호소했다.
또한 지난 5월 유승준은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 논란과 관련해 한국의 팬들과 국민들에게 눈물의 사과를 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3년 동안 유승준을 둘러싼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된 것들 중에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잘못됐다고 밝히며 "유승준은 아직까지 제대로 해명할 기회조차 얻지 못한 채 가슴이 짓이겨지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 이번 행정소송을 통해서라도 그러한 허위주장과 비난들이 잘못됐음을 밝히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