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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대작 RPG '이데아'의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9지역은 어려워진 난이도만큼 높은 보상 획득은 물론 신규 보스의 등장으로 한층 더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신규 지역 공개를 시작으로 실시간 레이드, 신규 던전 등 총 4차례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어질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오는 12월 2일까지 신규 지역의 쉬움, 보통, 어려움 난이도를 'S' 등급으로 모두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게임재화인 사파이어 900개를 증정한다. 또 19일까지 게임 접속만 해도 A급 방어구 및 액세서리를 지급하고 오는 23일까지는 매일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이용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이데아' 최강 장비를 선물한다.
지난 6일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출시 하루 만에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인기 1위,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단기간인 출시 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출시 6일만에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초고속 흥행기록을 세우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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