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이상훈과 '라스' 전화연결 통해 입대 전 마지막 인사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13:09 | 최종수정 2015-11-18 13:11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라디오스타'를 통해 군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 스타'는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이 출연한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최시원 닮은꼴로 화제 된 이상훈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최시원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MBC '그녀는 예뻤다'에 카메오로 출연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이상훈은 녹화도중 최시원과 깜짝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이른 아침 녹화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전화를 받은 최시원은 19일 입대를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상훈은 내년 초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깜짝 발표, 예비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미모의 여자 친구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예비신부를 향한 깜짝 프러포즈를 선보여 현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만든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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