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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백지연이 레이디제인에게 핵직구를 날려 화제다.
일반인 빅프렌드와 함께 이른 새벽부터 김해 동부소방서를 찾은 레이디제인은 일일 카페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해 주인공에게 카페 당첨 이벤트를 벌이는 깜짝 임무를 맡았다. 레이디제인은 현장에 있던 점장을 섭외해 이벤트에 투입시키고 일반인 빅프렌드의 연기 지도를 하는 등 열성을 보였다.
'빅프렌드'는 단 한명의 주인공을 위해 '빅프렌드'라 명명된 전국 각지의 네티즌 친구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접속해,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시청자 인터랙티브 TV쇼다. 1회 '얼미남 매력 발굴'편에 출연한 얼미남 '야멧돼'가 2회 주인공을 위해 레이디 제인과 함께 길거리 공연을 하며 홍대여신의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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