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운동-방송 이어 '광고계 러브콜' 대세 입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10:59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올 한해 가장 핫한 스포테이너로 꼽히며 방송가와 운동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신수지가 이제는 광고계 러브콜을 통해 대세 반열에 올랐다. 건강함과 스포티함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지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를 통해 다시 한 번 시구 스타로 각광받았다. 지난 달 말일 부터 공개된 '하이마트 총결산 전국동시세일' 광고 모델에 이어 연이은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신수지는 밝은 성격과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올해 MBC'복면가왕' '마이리틀텔레비전' KBS'해피투게더'JTBC'학교다녀오겠습니다' SBS'런닝맨' 등 대세 예능에 전부 출연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KBS '출발 드림팀2','스포츠이야기 운동화2.0'과 같은 운동을 소재로 한 예능에도 자주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또한, 애슬레저룩 브랜드인 '핏코치스'의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하며, 레포츠 패션 모델로서 활동도 두드러졌다. 한 광고 관계자는 '신수지는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신뢰감과 건강함이 돋보이는 이미지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나 어떠한 제품도 소화가 가능하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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