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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24시간이 경매에 올려졌다.
경매 입찰자로 참여한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복면가왕', '진짜 사나이', '라디오스타' 등이 있었으며, 특히 박명수의 웃음 장례식을 치르게 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들이 경매 현장에 나타나 박명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멤버들은 각자 본인이 낙찰 당하고 싶은 프로그램 제작진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황광희는 영화팀 제작진들에게 야심차게 준비한 정극 연기를 선보였으나 역대급 발연기만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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