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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왕후 공승연-유아인-신세경
이날 홍인방(전노민 분)은 이성계(천호진 분)가 세력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해동갑족의 여인 민다경을 잡기 위해 혼담을 제의했다.
홍인방은 해동갑족의 힘이 필요했고 그를 위해 자식과 민다경의 혼사를 추진한 것. 하지만 이를 알게된 이방원이 혼사를 막기 위해 민씨 가문을 찾아 제안을 했다. 이방원은 민다경에게 정략 혼담을 요청하며 홍인방의 혼담을 거절할 계책을 알려준 것.
하지만 이방원과 분이(신세경)는 뒤늦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사랑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 말미 15회 예고에서는 이방원은 정치적 연합을 위해 민다경과 혼인을 올리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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