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가 예상한 '핫핑크' 성적은? 솔지 6위vs하니 7위 '소박'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08:09 | 최종수정 2015-11-18 08:10



EXID 핫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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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가 신곡 '핫핑크'의 음원 성적에 대해 소박한 소망을 밝혔다.

EXID는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올 데이 EXID 선더파티'라는 이름으로 신곡 런칭파티를 방송했다.

이날 솔지는 핫핑크 예상 음원순위를 묻는 질문에 "6위 정도 하면 정말 좋겠다. 충분히 만족할 성적"이라고 답했다. 이에 하니는 "저와 (신사동)호랭이 오빠는 7위 예상"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위아래'와 '아예'의 대히트를 감안하면 소박한 목표치다.

하지만 하니는 "'핫핑크'는 섹시했던 '위아래'와 그 연장선이었던 '아예'와는 완전히 다르다"라며 "비주얼도, 음악도 많이 노력했다"라며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EXID는 18일 0시를 기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핫 핑크'를 발매했다. '아예' 이후 7개월만의 컴백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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