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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시즌2
미생 시즌2' 1회에서는 장그래가 골목에 위치한 작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모습이 나왔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장그래가 엎어진 배달음식 그릇을 세제로 닦으며 "초라해 못 견디겠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와 앞으로의 내용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윤태호 작가는 '미생' 시즌2에 대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시즌1을 잇는 만화입니다"라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후속편은 아닙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저는 시즌1의 인물들의 다른 모습이 아니라 이어지는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먼지 같은 성취를 그리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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