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노현태, 리듬파워 행주에 한판승 "母 생각하며 열심히 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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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노현태

우리동네 예체능 노현태

전 거리의 시인들 멤버 노현태가 투혼을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유도 편'에서는 에이스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디션의 첫 경기는 유도 명문 보성고 출신의 노현태와 용인대 유도학과 출신의 리듬파워 행주가 맞붙었다.

노현태는 절반을 획득한 상황에서 다리에 쥐가 나는 돌발상황을 겪었다. 하지만 노현태는 이를 극복하고 다시 행주와 맞붙었다.

행주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으나, 노현태는 투혼을 발휘하며 깔끔하게 한판승으로 이겼다.

노현태는 "현재 어머니가 항암치료 중이신데 어머니 생각하며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했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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