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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김사권, 여심 사로잡는 '심쿵남' 등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08:43


배우 김사권이 여심을 홀리는 '심쿵남'에 등극했다.

최근 방영중인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홍이슬(박희본 분)의 오빠 홍정우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사권이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수트핏,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갖춘 '완벽한 남친상'으로 떠올라 화제다.

큰 키에 작은 얼굴, 완벽한 비율과 부드러운 미소의 배우 김사권을 보는 여성들의 눈길이 심상치 않다. tvN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여동생을 끔찍이 사랑하는 여동생바보 역할로 등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이는 데다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여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동생을 위해 주먹을 날리는 등 남자다운 모습도 공개해, 시청자들은 김사권의 반전매력에 또 한번 매료되었고, 김사권은 등장 때마다 여자를 홀리게 하는 남자, 일명 '심쿵남'이 되어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사권이 동생바보의 역할로 활약하고 있는 tvN '풍선껌'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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