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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ID "하니, 부끄러움 많아 샤워도 같이 안 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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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ID

'안녕하세요' EXID

걸그룹 EXID 멤버들이 하니와 샤워해본 적이 없다고 폭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와 EXID 하니 혜린 LE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린은 하니의 매력으로 털털한 성격을 꼽으며 "음악방송에서는 도도하고 섹시하고 치명적인 척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LE는 "다른 멤버들과는 샤워해본 적이 있는데 하니랑은 한 번도 없다"며 "되게 부끄러워하고 다 옷으로 가리고 방으로 후다닥 가고 그런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멤버들이 모르는 문신이 있는 거 아니냐"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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