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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강예빈, 욕조~침대위 숨길수 없는 아찔 몸매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21:29



'오 마이 비너스'에 카메오 출연한 강예빈의 최근 섹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최근이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화보에서 완벽한 아찔한 포즈로 남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핫팬츠와 화이트 셔츠를 입은채 욕조 안에 몸을 담그고 관능적인 포즈와 유혹적인 눈빛을 보내는가 하면 침대 위에서는 방금 샤워를 마친 듯한 촉촉한 모습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샤워가운 사이로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해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예빈은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오 마이 비너스'에 특별출연해 능청스러운 연기로 재미를 줬다.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를 하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 '내가 결혼하는 이유'를 집필한 김은지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연출한 김형석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소지섭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으며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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