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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가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의 시즌2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비췄다.
이어 "오는 23일이 첫 녹화가 될지, 프로그램 제목이 '스타킹2'로 될지 아직 아무것도 확정이 안 났다. 현재 여러 부서와 제작진간의 회의를 거치고 있다. 오늘 중으로 발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스타킹'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일반인의 특기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호동의 단독 주연으로 진행해오다 올해 가을 이특이 가세했고 내년께 '스타킹'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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