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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준비 중인 공승연이 두꺼운 패딩을 걸친 채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단아한 한복차림의 공승연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을 맡았다.
특히 현재 낭만커플 유아인-신세경(분이 역)의 로맨스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만큼, 공승연의 등장이 이들의 로맨스와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날 SBS는 2015 프리미어12 8강전 대한민국 대 쿠바 경기로 인한 '육룡이 나르샤' 결방을 확정하고, 자막을 통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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