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도시락 시즌2' 이원일, 예정화에 손수 초밥 먹여주며 '달콤남' 등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16 12:20


"'대세 셰프'와 '대세 워너비' 스타의 만남!"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에서 활약중인 셰프 이원일이 예정화에게 손수 만든 유산균 현미 초밥을 직접 먹여주는 다정함으로 '달콤남'에 등극했다.

셰프 이원일은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에서 시청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 방송된 첫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의 한 끼를 재해석,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도록 돕는 '단백질 3단 버거'를 만들어내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원일은 오는 21일 방송될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2회에서 방송인 예정화와 핑크빛 기류를 예고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일은 손수 만든 이색 유산균 현미쌀 초밥을 예정화에게 직접 먹여줬던 것이다. 대세 셰프 이원일과 대세 '워너비' 스타 예정화, 대세 MC들의 다정한 모습에 현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지난 녹화 현장에서 이원일은 예정화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원일이 "내가 체격이 있는 편이어서 마르고, 아담한 분이 좋다"라며 자신이 가진 여성상을 밝히자, 허경환과 왕빛나가 "예정화씨가 그에 가까운 것 아니냐"라고 되물어 이원일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예정화가 이상형이냐는 물음에 "그런 것 같다"라고 대답한 이원일은 이후 펜싱 시범을 보이는 예정화에게 "몸매가 쭉 뻗으셨다"라며 칭찬하기도 해 스태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날씬한 도시락 제작진측은 "이원일과 예정화는 대세 스타들답게 촬영분위기를 잘 이끌어가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찰떡 호흡이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 첫 방송에 이어 날씬한 도시락 시즌2 2회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는 '맛있게 먹고 즐겁게 빼자'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다이어트법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전하는 뷰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부터 걸그룹 다이어트 방법, 건강한 요리법 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 2회는 오는 21일(토)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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