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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선 조지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김영현·박상연 극본, 신경수 연출)가 2015 프리미어 12 중계로 30분 지연된다. 혹시 '육룡이 나르샤'도 '애인있어요' 결방 대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앞서 지난 15일에는 '애인있어요'가 야구 중계로 지연 방송을 예고했다. 계속해서 지연 방송을 한 SBS는 경기가 연장까지 가자 뒤늦게 결방을 공지해 공분을 샀다.
시청자는 '애인있어요'의 결방 대란이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펼쳐지는 게 아니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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