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 "이하늬-이승철,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녹화中"(공식)

이하늬, 이승철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하늬와 가수 이승철이 냉장고를 공개한다.

16일 JTBC 측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이하늬와 이승철이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품 몸매 이하늬와 명품 보이스 이승철의 냉장고 속에는 어떤 식재료들이 들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이 관계자는 "건강상 잠시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 대신에 장동민이 일일 객원 MC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12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 측은 정형돈의 방송 중단 소식을 알리며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는 물론 이에 MBC '무한도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들', KBS '우리동네 예체능' 등의 프로그램에서 잠시 하차하게 됐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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