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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강태오가 숨겨진 예능감과 뛰어난 운동 신경으로 KBS2 '출발 드림팀'에 활력을 더했다.
3주에 걸쳐 방송된 '한태 드림팀' 특집에서 강태오는 진지한 외모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달리 능청스러우면서도 유쾌한 개인기로 반전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타고난 운동신경과 승부근성으로 차세대 에이스로 등극, 기대감을 더했다. 시청자들은 "강태오 우사인볼트급 스피드였다", "강태오 앞으로 모습이 기대된다", "강태오 엉뚱발랄 매력 폭발"이라며 호응했다.
한편, 강태오는 MBC 새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여주인공(강민경)을 지켜주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모범적인 국민 아들이자 성실하고 따스한 성격의 최영광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난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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