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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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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폭풍 성장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오사카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9개월만에 재방문한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마친 뒤 할아버지는 추사랑에게 키를 잴 것을 제안했고, 이에 추사랑은 항상 키를 쟀던 기둥에 9개월 만에 다시 섰다. 이는 1세부터 5세까지 추사랑의 성장 기록이 모두 담긴 곳.
지난 2014년 6월 할아버지 집을 방문 했을 당시 88.5cm였던 추사랑은 현재 103cm로 무려 14.5cm가 자랐다.
이에 추성훈은 "지난번 보다 7~8cm가 컸다"며 화들짝 놀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약 10개월만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오사카를 재방문한 추사랑, 직접 폭발 실험에 나서는 삼둥이, 딸 설아-수아의 머리를 묶어 주기 위해 미용 교습소를 찾아가 직접 머리 묶는 법을 배우는 이동국, 뷔페에 간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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