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y for paris" 파리 최악의 테러에 저스틴 비버 애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15 14:27 | 최종수정 2015-11-15 14:27


pray for paris

"pray for paris" 파리 최악의 테러에 저스틴 비버 애도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프랑스 파리 최악의 테러에 대해 애도와 위로를 표했다.

저스틴 비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사랑의 기도와 마음을 이 끔찍한 비극의 유가족들과 함께 한다.(My love prayers and thoughts are with the families of this horrible tragedy)고 적었다.

이와 함께 그는 "파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PrayForParis)"라는 해시태그를 들아 파리 연쇄 테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한편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프랑스 축구경기장과 공연장 6곳에서 발생한 파리 최악의 테러로 현재까지 최소 1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부상자는 352명, 이 가운데 99명은 중상을 입어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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