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 속 배우 김현주의 가혹한 수난기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또한 기억상실로 용기인 채 살아가는 김현주는 박한별(설리 역)과 본격적으로 대립관계를 형성, 그녀의 모진 언행들마저 고스란히 받아내 안타까움을 배가 시키고 있다. 더욱이 지난 방송 말미에서 는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지는 장면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된 수난들이 펼쳐지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관심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김현주는 수차례 뺨 세례를 맞는가 하면 오랜 수중 촬영을 이어가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남다른 연기 열정을 드러내고 있다고. 이에 드라마의 극적인 효과를 높이고 있는 그녀가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해강은 진언(지진희 분)과 잃어버린 기억 찾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과거 자신의 행적을 ?던 그녀는 예상치 못한 진실에 두려움을 느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연기 투혼으로 주말극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배우 김현주는 내일(1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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