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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왕지혜와 이상엽이 반전 민낯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런데 이때, 안경을 착용하고 나온 두 사람의 모습을 본 김병만은 "왜 그랬어?"라며 화들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는 두꺼운 돋보기 안경을 쓴 이상엽과 왕지혜의 모습을 보고 놀란 것.
김병만은 "갑자기 어디서 오셨냐"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에 왕지혜는 "안녕하세요. 지혜 동생 지숙이다"라고 말한 뒤 이내 안경을 벗으며 "안녕하세요. 왕지혜입니다. 혹시 헷갈리실까봐"라며 정체를 다시 확인시켜줬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는 김병만, 이원종, 박준형, 조동혁, 샘 해밍턴, 강균성, 황치열,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 해령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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