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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황치열, 新러브하우스 공개...육중완 "성공 했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1-13 23:59


'나혼자 산다' 황치열

'나혼자 산다' 육중완이 황치열 옥탑하우스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의 쉼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롭게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황치열이 정든 옥탑방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 보금자리 역시 옥탑방을 선택한 황치열은 혼자서 이삿짐을 나르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 결국 옥탑방 동지인 육중완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에 육중완은 황치열의 이사를 돕기 위해 손을 걷어부쳤다. 그러나 옥탑방에 빠지면 서운한 계단들이 육중완 앞에 놓여 있었고, '힘드시죠 형님?'이라는 황치열의 말에 "징글징글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육중완은 잘 정돈돼 있는 황치열의 집을 보고 "내가 본 옥탑방 중 최고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옥탑방에 왔는데 성공한 느낌이다. 월세 비싸겠다"라며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전세로 얻었다. 번 게 아니라 빌렸다. 무리하다 싶을 정도다"라며 설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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