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 산다' 육중완이 황치열 옥탑하우스에 감탄했다.
이에 육중완은 황치열의 이사를 돕기 위해 손을 걷어부쳤다. 그러나 옥탑방에 빠지면 서운한 계단들이 육중완 앞에 놓여 있었고, '힘드시죠 형님?'이라는 황치열의 말에 "징글징글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육중완은 잘 정돈돼 있는 황치열의 집을 보고 "내가 본 옥탑방 중 최고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옥탑방에 왔는데 성공한 느낌이다. 월세 비싸겠다"라며 말했다. 이에 황치열은 "전세로 얻었다. 번 게 아니라 빌렸다. 무리하다 싶을 정도다"라며 설명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