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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상엽이 외모와 상반되는 생존력과 허당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어 이상엽은 낚시를 할 때 낚싯바늘로 물고기 대신 자신의 바지를 낚아 '허당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이상엽은 함께 출연하는 강균성의 소속그룹 노을의 '청혼'을 불러 강균성으로부터 "목소리가 좋다. 전인권 선배님 같다"며 칭찬을 받았다. 이에 신이 난 이상엽은 전인권의 샤우팅 창법으로 "고기 잘 잡혀"라고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공개된 이상엽의 사진은 '멍 상엽' '본능 상엽' '포효하는 전인권 상엽' 등 허당 표정 4종 세트를 담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귀여운 푼수' 이상엽의 반전 매력은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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