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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2' No4 춤추는 나얼이 실력자로 판명된 가운데 안혜경이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실력자였다. '춤추는 나얼'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벌써 1년'을 감미로운 목소리와 여심을 사로잡는 바이브레이을 선보이며 진짜 가창력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더불어 훈훈한 외모에 안혜경은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때 윤세윤은 안혜경에게 "나이부터 먼저 말해달라"고 말해 안혜경을 당황하게 했다.
'춤추는 나얼'은 "9년 전 '바나나보트'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그룹이 해체되면서 작곡가 '신또'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시즌 1의 황치열씨를 보고 용기를 얻어서 앨범을 내는 게 내 꿈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너목보2'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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