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정희, 열정적 살사 무대 후 소감 "함께 해 영광"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5-11-12 10:20 | 최종수정 2015-11-12 10:21



'라디오스타' 문정희

'라디오스타' 문정희

배우 문정희가 '라디오스타'에서 살사 무대를 함께 꾸며 준 팀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2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틴재즈 밴드-라 이슬라 보니따/해피살사타운 대표 이석주(끌루이)님 덕분에 방송 잘할 수 있었어요"라며, "함께 해주어 영광이었고, 기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라스 제작진 여러분~멋진 무대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뒤에서 애써주신 우리 연승주팀장님, 백지은과장님, 박성민메니져 완전 사랑해요~~(ps:재범아 알지!!? 넘 고마워 끌루이와 유달라도 함께해줘서 힘났데이~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앞서 11일 문정희는 MBC '라디오스타'에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정준호,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문정희는 "16년 살사경력을 통해 손만 잡아도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들어 온다"고 너스레를 떨며 MC 규현에게 기본 스텝을 알려주며 고난이도 기술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 째즈곡을 부르며 살사 댄스를 선보였고, 이에 정준호는 "제2의 김연아 같다"고 극찬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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