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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팔로우미6' 지나와 황승언이 속옷에 얽힌 일화들을 거침없이 공개했다.
또 이날 방송에는 애플힙의 비밀병기 '엉덩이 뽕'에 대한 다양한 제품도 소개된다. 탈부착형 뽕을 본 지나는 "업그레이드 됐다. 예전에 무대에 올라갈 땐 바지에 꿰매서 사용한 적 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섹시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황승언도 "과거 한 드라마에서 더욱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연출하기 위해 누브라를 2개까지 착용해 봤다"고 보정속옷에 관한 일화를 고백했다. 이어 "SNS에 일상 셀카로 올린 수영복 사진을 보고 한 남성팬이 '실망했다'고 한 적도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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