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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황정음이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주근깨 뽀글머리로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진'역을 맡았다. 물오른 연기력으로 독보적 캐릭터를 탄생시킨 동시에, 안방극장에 웃음, 공감, 설렘을 선사하며 '믿고 보는 황정음'열풍을 만들었다. 이에, 황정음이<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 견인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 것.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짹쓴과 웃고 울며 공감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황정음, 신호등 앞에 설 때마다 '가시오다' 생각날 듯!", "뽀글머리 주근깨 혜진이 못 잊을 거 같아요!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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