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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돌연 '방송 중단'을 선언한 정형돈의 새 예능프로그램 K STAR '돈 워리 뮤직'이 결방 없이 예정대로 방송된다.
이 관계자는 "'돈 워리 뮤직'을 통해 발표할 노래의 가사도 정형돈이 런던에서 거의 완성한 상태라 음원 발표에도 큰 문제가 없지만, 6회로 예정된 이번 시즌 이후의 제작 일정은 상황을 봐가면서 다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오후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심각해져 방송을 진행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고 결국 제작진과 소속사 및 방송 동료들과 상의 끝에 휴식을 갖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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