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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김정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가 오늘(10일) 밤 최종회를 남겨두고 끝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에 미리 체크하면 더욱 유익할 마지막 관전포인트를 짚어본다.
더욱이 연두에게 백허그를 하며 간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하준(지수 분)과 이를 목격한 열의 모습이 그려졌던 만큼 이들의 아슬아슬한 애정전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 지수, 풀리지 않은 아버지와의 깊은 갈등! 관계 개선 이루어질 수 있을까?!
#3. 치어리딩으로 하나 될 열여덟 청춘들의 활기찬 날개! 기대감 증폭!
스펙 몰아주기의 주범으로 세빛고 치어리딩부가 특별 감사 대상에 오르면서 또 한 번 위기를 맞게 됐다. 그동안 지역대회를 목표로 피나는 연습과 노력을 해온 아이들에겐 청천벽력 같은 일이 될 터. 이에 위기를 이겨낼 아이들의 끈끈한 화합과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발칙하게 고고'의 하이라이트 치어리딩 장면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렇듯 오늘(10일) 밤 10시 최종회를 앞둔 '발칙하게 고고'가 시청자들에게 전할 마지막 발칙한 메시지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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