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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은정이 이상형으로 2AM 정진운을 꼽았다.
한은정은 "이번에 프로그램을 같이 하는데 정진운의 성격이 정말 좋더라"며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은정과 조동혁이 호흡을 맞춘 영화 '세상 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분),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분),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 분)의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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