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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개봉 5일 만에 179만 2508명으로 불어났다. 이런 추세라면 주중 2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검은 사제들'은 악령이 깃든 소녀를 구하기 위해 구마 의식을 행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엑소시즘 소재와 김윤석·강동원·박소담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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