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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내 곡을 아이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승훈은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산고의 고통을 알지 못하지만 곡을 쓸 때마다 고통스럽다. 열두 곡을 만들 때마다 열두 아이를 낳는 심경이다"고 답했다.
특히 신승훈은 "정말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음원 시장에 아이 하나를 내놓고 12 곡 중 어느 한 곡 만 아는 그런 시장보다 퍼즐 중 한 조각만 없어도 '왜 없을까' 생각을 하지 않느냐. 모든 창작자들이 만든 음악에 애정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모든 이들의 환호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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