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막내 진솔, 폭풍 눈물 왜? 요리 대결도 본격화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5-11-09 08:31



그룹 에이프릴의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되는 '에이프릴이 간다' 11화에서는 에이프릴 요리멘토인 부모님의 본격적인 요리 비법과 재료 손질법이 공개된다.

소민, 예나, 진솔과 채원, 현주, 나은으로 구성된 양 팀은 본격 요리대결을 앞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재미를 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의 이러한 기싸움은 장보기 미션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며 3대3 요리대결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10화에서 스태프가 준비한 선물에 소민과 진솔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에피소드가 마무리되었고, 앞선 예고영상에서 막내 진솔이가 펑펑 우는 장면이 방송되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